“무사고차도 믿을 수 없습니다” 침수차량이 중고차 시장에 나올 수밖에 없는 유통 과정

갑작스러운 비 소식에 중부지방을 포함하여 수도권 지역에는 물에 잠겨서 인명 피해를 본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항상 폭우로 인하여 피해를 보게 되면 항상 들려오는 소식은 침수차량에 대한 언급이 자주 언급됩니다. 대부분은 침수차량은 자체적으로 폐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자동차 딜러분이 중고차 시장에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판매 과정이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침수차가 중고차시장에 나오는 과정

자동차가 침수될 경우 보험사에는 전손처리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 이유는 침수로 인하여 배선이 녹슬고 엔진까지 잠긴 차량은 죽은 차량으로 불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8년 이전에는 보험사에서는 전손처리로 지급된 보험금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차량을 폐차시키지 않고 자동차딜러에게 돈을 받고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자동차 딜러가 차를 수리하여 무사고 차량으로 판매하게 됩니다.

전손된 차량을 무사고 차량으로 속이고 판매하여 손해를 본 사례가 증가하다보니 정부에서는 18년 전손 차량이 중고차 시장에 불법으로 판매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폐차이행확인제도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보험사에서 전손 처리된 차량이 폐차되는 과정을 검토하면서 이전과 같은 피해사례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운전자가 자차 보험을 들지 않을 경우 또는 침수 후, 보험 처리를 하지 않고 미수선을 하지 않는 경우 침수여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차량을 매입하여 중고차 시장에 판매되는 경우가 현재까지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피해사례

이러한 사실을 유통과정을 공식적으로 알려준 분이 현재 100만 유튜버인 호갱구조대에서 직접 알려주었습니다. 16년 자차 없이 탔던 중고차가 차량이 침수되어 매매 업체에 헐값으로 판매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 달 뒤에 번호판을 인터넷에 검색했더니 무사고 차량으로 세탁되어 매물이 올라온 걸  확인했다고 합니다.

본인이 구매했던 차량 역시 이전에 침수뿐만 아니라 반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사고차량으로 구매했다는 사실을 이 때 알았다고 합니다.

본인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판매했던 중고차 딜러에게 항의했지만, 정확한 증거가 없었기 때문에 증명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침수차량 사고차를 구별하는 방법은 하단 배너를 선택하시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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