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주방 또는 베란다에서 보기 싫은 찌든때가 많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솔 또는 물티슈로 제거하는 경우가 있지만, 때가 묵여서 더 이상 지울 수 없는 경우 베이킹 소다와 함께 제거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소다는 베이킹 소다보다 효과적이고 활용도가 높은 소다입니다. 어떠한 소다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화장실에 있는 타일 줄눈 제거하는 방법 중 약품을 사용하면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화장실 타일 줄눈 제거를 원하시는 분은 하단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찌든때에 딱 좋은 소다
의미
오늘 알아볼 소다는 바로 세스퀴 탄산 소다입니다. 세스퀴 소다는 탄산 소다 3과 베이킹 소다2의 비율로 혼합된 물질입니다. 각 소다를 섞어서 만든 것이 아니라 두 개의 결정체가 1개로 결합되어서 1개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장점
- 탄산소다는 가루 자체가 가볍고 곱다보니 사방에 날리는 경향이 있다보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이와 반대로 세스퀴 탄산는 입자 형태가 결정과 같아서 가루 날림이 비교적 적습니다.
- 세스퀴 탄산 자체가 부드럽고 곱다보니 찬물에도 손 쉽게 잘 녹는 성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소다는 장시간 공기에 노출되면 수분을 머금고 눅눅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세스퀴 소다는 수분에 내성이 강하며 집에서도 보관하기가 수월합니다.
세스퀴소다에 대한 구매가 필요하신 분은 하단 링크를 통해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1. 세스퀴소다는 세탁 보조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제와 함께 사용하게 되면 세척과 함께 빨래의 냄새를 손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30kg 통돌이 세탁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50g의 세스퀴 소다를 이용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2. 찬물에도 잘 녹는 성질 때문에 “세스퀴 소다수”를 만들어서 스프레이 형태로 다목적 세정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예시 : 물 500ml 기준 세스퀴소다 한 숟갈입니다.
평소 주방 청소 때문에 힘든 분이라면 한번쯤 세스퀴 소다를 통해서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