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의 피해자가 된다면 상대방 보험사 측에서 합의를 하려고 할 텐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이 없어 합의금을 제대로 못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교통사고 피해자 상담사이자 유튜버 “유국장 TV”에서 알려주는 교통사고 합의 요령 5가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험회사 직원이 알려주는 교통사고 합의 방법 5가지
피해자는 치료 열심히 받기
병원에 입원을 하거나 사정상 통원치료를 하든지 간에 병원 치료를 성실히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1차적으로 본인의 건강을 위한 것입니다.

2차적으로는 내가 이만큼 아파서 병원에 갔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성실히 치료를 받은 사람의 경우 이후 보험사 직원 합의금 산정시에 할 이야기가 많지만 반대의 경우 별로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만일 듬성듬성 치료를 받고 성실하게 치료를 받지 않으면 의사와 보험사 직원은 경미한 부상이구나라고 생각하여 합의금 산정 시 이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피해자는 말을 아껴라
보험회사 직원과 대화를 할때는 꼭 필요한 말 이외에는 답답할 정도로 말을 아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험회사 직원은 피해자와 협상에 전문가 수준이기 때문에 말로 보험회사 직원을 이기려고 한다면 큰 착각인 것입니다.



결국 대화를 지속하다보면 보험사 직원에게 말려들어가 합의금을 제대로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말을 해서 내 약점을 노출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보험사 직원에게 설득 당하지 말기
보험회사 직원과 대화를 하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설득을 당하게 됩니다. 보험사 직원은 전문가지만 대부분의 피해자는 이런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고 이후 협상에 대해 공부하거나 전문가에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자신이 없다면 2번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말을 아끼시기 바랍니다.
합의를 서두르지 않는다.
보험사 직원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중 하나가 피해자가 몸이 아파서 좀 더 치료를 받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보험회사는 매일 사건이 접수되고 사건마다 담당자 배정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합의를 어느정도 마쳐야 미결 건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피해자가 주변 사람들 핑계를 대면서 “좀 더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면 보험사 직원 입장에서는 합의금을 조금 더 주고라도 해결하려고 할 것입니다.
진단서 외 진료기록은 신중하게 전달하기
보험회사는 피해자에게 개인정보 동의를 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진단서는 보험회사 직원에게 제출해도 무방한데요.
하지만 수술기록지, 진료기록, 영상자료(X-ray, MRI) 등 민감한 자료는 좀 신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자료를 제출할 경우 보험사 직원은 보험회사에는 유리하고 환자에게는 불리한 그런 약점이 있는지 찾을 것입니다.
만일 조그만한 약점이라도 찾을 경우 합의금을 적게 주는데 이용할 수 있으니 면밀하게 검토한 후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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