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충격이 큽니다”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날, 한복판에 있었던 여캠이 공개한 상처 수준 (+ 사진)

아프리카TV 인기 여캠 요원이 이태원에서 일어난 압사 사고로 상처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아직도 충격이 큽니다”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날, 한복판에 있었던 여캠이 공개한 상처 수준 (+ 사진)

지난 30일 요원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여러분’이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아프리카TV 인기 여캠 요원, 부상 고백

출처 : TikTok ‘tah04002’

요원은 “어제(29일) 동료들(정원, 도미)과 같이 이태원에 다녀왔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녀는 “참사가 일어난 골목에서 제가 있었다는 게 아직도 안 믿기고 충격이 너무 크다”며 “발만 조금 다친 거 말고는 괜찮다. 다들 괜찮냐”며 걱정했다.

요원이 공개한 부상 사진

출처 : 요원이 공개한 사진 / 아프리카TV ‘요원E’

그녀는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투성이로 변한 발의 모습이 담겼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날의 참혹함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충격적인 모습이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생존자 사진에도 다리 전체에 피멍이 들어 있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출처 : 뉴스1

이태원 생존자들이 꼭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

한편 ‘이태원 참사’ 생존자들도 병원을 꼭 방문해야 한다.

사고 등으로 신체의 일부가 무거운 물체에 깔려 있다가 갑자기 압박에서 풀려났을 때 급사하는 ‘크러시증후군’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 뉴스1

압박당했을 때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 파괴된 근육세포에서 흘러나온 칼륨, 미오글로빈 단백질과 같은 독성물질이 압박에서 해제되면서 급속히 혈액 속으로 흘러들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또 압좌증후군을 조심해야 하는데, 이는 근조직의 붕괴에 따른 유독물질이 급성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