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가격이면 거저 주는 수준인데?” 6년 연속 신라호텔 하우스 와인에서 판매된 편의점 가성비 와인

이제 편의점에서도 다양한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맛도 좋지만, 가성비 측면에서도 좋은 품질좋은 와인이 많아졌기 때문인데요.

근데 럭셔리 호텔에서 무려 6년동안 화우스와인으로 선정된 와인도 편의점에서 맛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다음은 편의점에서 판매만 되면 동이 난다는 품절대란 와인 5가지입니다. 올겨울 아래 소개된 와인만 다 즐겨봐도 충분할 것 같네요!

신라호텔 하우스 와인에서 판매하는 편의점 가성비 와인 TOP5

쌰또 기봉 레드

이 와인은 6년간 신라호텔의 하우스와인으로 선정된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죠.

프랑스 보르도 최고의 와인메이커인 앙드레 뤼통이 생산하는 와인입니다.

21년 대한민국 구대륙 레드와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야말로 명품 와인이니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카멜 로드 몬테레이 피노 누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SNS에 올려 화제가 된 와인기도 하죠.

와인의 여왕으로 불리는 ‘피노누아’ 품종으로 만들졌지만, 3만원 중반의 가격대로 가성비가 그야말로 최고입니다.

바디감이 무겁지 않고, 향도 좋아 남녀 모두 호불호 없이 편하게 즐기기 좋은 와인입니다.

발비 소프라니

이미 와인 매니아라면 이 제품은 가성비로 유명합니다. 과일맛이 느껴지는 단맛으로 여성분들이 특히 좋아하는 와인입니다.

가격까지 저렴해, 다른 와인 구매 시 한병 더 덤으로 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몬테스 클래식 샤도네이

이 와인은 드뎌보신 분이 많으실 겁니다. 실제로 국내 편의점에서 누적 판매된 수치만 1000만병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스테디셀러로 사랑받는 와인이자, 호불호가 적다는 뜻이죠.

열대과일 향이 일품이며,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이니 실패할 확률도 적습니다.

앙시앙땅 카베르네 사라

1만원대 중반의 저렴한 가격 못지 않게 맛은 일품입니다. 특유의 오크향과 과일향이 잘 어우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돌면서 품절대란을 겪는 와인이기도 하죠.

고기나 치즈 등의 안주와 특히 궁합이 좋으며, 대체로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믿고 마시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