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를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방송 중 유재석을 대놓고 무시하고 “이 발언” 때문에 나락 가버린 최효정의 태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최효종은 데뷔 당시만 해도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2011년을 기점으로 사마귀 유치원, 애정남 등 당시 개그콘서트의 효자 코너에 다수 출연하며 한동안 개콘을 하드캐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죠.

정치인 풍자로 인기를 얻은 최효정

특히, 최효종의 개그 스타일은 정치인들을 풍자하는 블랙 코미디를 기반으로 하고 있었는데 이 무렵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강용석으로부터 국회의원을 모욕했다는 황당한 이유로 고소를 당하며 오히려 더욱 떡성하게 됐습니다. 강용석을 비롯한 국회의원을 향한 반발심이 최우종을 향한 응원과 격려로 이어진 셈이었죠.

갑자기 나락으로 가버린 최효정, 그 이유는?

대세 개그맨 반열에 오른 최효종 하지만 인기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개콘이 아닌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뜻밖의 태도 논란에 휩싸인 것인데요. 문제의 프로그램은 박미선 박명수 유재석 등 대선배 개그맨들과 함께하는 해피 투게더였습니다.

방송 중 어의없는 태도

최효종은 예정에 없던 코너가 갑자기 생기는 바람에 유재석이 직접 준비물을 챙기는 동안 다리를 꼰 채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하는 거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는가 하면 다른 고정 출연자들이 대본을 완벽히 외워 게스트들의 프로필을 선보인 데 반해 뻔뻔하게도 대본을 그대로 보며 읽는 불성실한 태도가 도마 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눈밖에 나기 시작했는데요.

초심까지 잃어버린 최효정, 유재석까지 건드려 버리는데

초심을 잃었다. 콘셉트이라 하기에는 너무 건망지다 등 최효종을 향한 부정적인 반응이 잇따르던 가운데 결정타가 이어졌습니다.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할 인물 유느님의 유재석을 건드리는 악수를 둔 것인데요. 자기 전 30분 동안 친구와 함께 유재석이 왜 국민 mc로 잘 됐을까 고민했다.

토크를 시작한 최효종. 자신의 친구는 평범함에서 묻어나오는 친근한 매력 때문에 유재석이 성공했다고 했지만 자신은 유재석이 철저한 이미지 메이킹 덕분에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밝혔다. 유재석의 성공이 이미지 메이킹 때문이라니 이는 유재석이 10년간 겪은 무명 생활과 더 오랜 기간 쌓아온 커리어와 진행 실력을 모두 무시하는 듯한 발언이 아닐 수 없는데요.

유재석을 모함하는 최효정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저런 힘든 시절을 겪었으니 이제 우리가 인정을 해줘야 한다는 동정 분위기 덕분에 유재석의 인기를 얻게 된 것 아니냐는 말도 안 되는 분석까지 추가로 제기한 최효종. 거기다 유재석이 방송 분량만 잘 나오면 이 정도로 된 것 같다고 촬영장을 나가버린다고 주장하며 유재석을 모함하기 시작했고 이에 옆에서 듣던 박미선이 유재석 씨는 그런 말 잘 안 한다 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대신 해명하기까지 했죠.

날이 갈수록 불량해지는 방송 태도에 시청자들이 전혀 공감하기 힘든 유재석 디스까지 연이은 논란성 태도와 발언으로 욕이란 욕은 다 먹은 최효종은 전성기가 무색하게도 요즘은 방송가에서 좀처럼 모습을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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