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6차선 도로에서 폐지 수레를 끌던 할머니가 쓰러지자, 출근을 멈추고 도운 두 남자의 정체 (현장 영상 포함)

수레를 끌던 할머니가 도로 한복판에서 폐지를 쏟자 남성 두 명이 달려와서 돕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두 남성의 정체가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8월 24일 SBS 뉴스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6시40분께 한 할머니가 서울 강서구 6차로를 지나던 중 폐지가 담긴 수레를 끌다 이를 쓰러트려 도로 한복판에 멈췄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보행자 신호 동안 수습해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으며, 주변 사람들도 그냥 본인의 가는 길을 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YouTube ‘SBS 뉴스’

특히, 서울 강서구는 주변 회사들이 많아서, 출근길 교통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사고가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 때, 안전지대에 1대의 차량이 멈추고 남성 2명이 할머니를 돕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남성의 정체는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원태 서장과 김현수 경사였습니다.

YouTube ‘SBS 뉴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두 남자는 할머니를 도와서 떨어진 박스를 모두 줍고 실은 뒤, 끈으로 고정까지 하는 모습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김현수 경사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경찰관 중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었으면 주저 없이 도왔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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