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손은 남다릅니다” 손바닥과 색을 보면 운의 흐름을 알 수 있는 방법

사람의 손과 손바닥의 모양, 색을 통해서 운의 흐름을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손바닥을 가졌으나 손바닥을 잘 보면 그 사람의 운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내용인지 하단에 정리해두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운의 흐름을 알아보는 방법

 큰손? 작은손? 과연 손은 큰게 좋을까요? 작은게 좋을까요?

흔히 하는 표현 중에서 저 사람은 손이 크다. 내지는 어떤 분야의 큰손이라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대체로 영향력이 크거나 움직임의 규모가 큰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한번 투자를 하거나 베풀 때 양적으로 많은 경우에 해당하는데요. 운의 흐름이 좋을 때에는 큰돈을 벌어들이는 힘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운의 흐름이 좋지 못할 때는 큰 돈을 잃기도 하기 때문에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겠죠. 또한 손이 크면 여러 가지 일에 끼어들어서 역할을 감당하게 되니 기회가 많이 오는 반면에 사서 고생을 하는 식의 흐름도 잘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손이 작으면 돈을 벌거나 이럴 때 규모가 작은 효과가 있으니까 오히려 굴곡이 적고 내실이 있게 사는 측면이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다고 좋다 작다고 나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손가락의 길이

손가락의 길이로 성격을 알 수가 있습니다. 손가락이 긴 사람은 섬세하고 자상한 면이 있으나 내성적이고 신경질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지적 능력이 있어서 이기적이지만 실행력이 부족하고 주변 상황에 민감해서 낯을 잘 가리며 호불호가 심하면서 체력이 약한 것이 단점입니다. 손가락이 가늘고 길면 예술적 자질이 있어서 예능 분야에서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반면에 손가락이 짧은 사람은 냉정한 판단력과 결단력이 빠르고 실천력이 강한 스타일로 아무리 옳아도 자기 의견을 고집하면서 타협을 거부하는 성격입니다. 의지가 강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중심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손등이나 손가락 마디마디의 관절이 발달하여 울퉁불퉁하게 드러난 사람은 일복은 많으나 결실은 그다지 크지 않는 사람입니다.

손에 살집이 없이 앙상하게 뼈가 드러난 사람은 의외로 지적이고 계획성이 뛰어나고 상상력이 풍부하지만 기력은 쇠약한 편입니다.

손의 살

부자인지 아닌지 악수만 해도 알 수가 있는데요. 부자가 될 사람은 손에 살이 많아야 좋고 남자 손이 솜처럼 되게 부드러우면서 가운데가 어묵하게 들어가 있으면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이 살집이 두툼하고 부드러우면서 손바닥 피부의 안쪽으로 점점 맑은 홍색으로 혈색이 있는 사람이 재물복이 있습니다.

손이 길고 섬세하면서 손가락 사이사이가 틈이 없게 잘 붙어야 재산을 잘 모으게 되며 손가락이 굳세고 손가락 사이가 틈이 많이 벌어지면 재산이 빠져나가게 돼 돈을 모으기가 어렵습니다. 손은 두툼하고 살집이 많은 사람이 책임감도 강하고 건강하며 인정도 많은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손의 색은 밝아야 하면서 손가락이 길고 손금은 가늘고 뚜렷해야 하는데요.

이러면 귀격(貴格)으로 성공할 수 있으며 손가락이 마치 죽순과 같이 곱게 생긴 형상의 사람은 두뇌도 매우 총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부귀를 겸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손등은 살이 있고 밝아야 좋은 손인데요. 손이 부드럽고 연하며 따뜻해야 좋습니다.

반대로 손은 그 사람의 마지막 결실로 몸 전체가 나무라면 열매에 비유할 수 있으면서 손등에 살이 없고 빈약한 듯 뼈가 드러나면 말라비틀어진 과실이라 필이 그것이 좋지 못한 사람입니다.

또한 생명선, 감정선 등과 같은 이런 손금에 색이 때가 낀 거 같이 어두우면 건강이나 운이 정체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손바닥이 푸른색이나 암옥색이면 근심 걱정과 미래에 대한 좋지 않은 시그널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

손은 또 하나의 입이다

만나거나 헤어질 때 악수만으로도 그 사람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손을 보여주는 모양에서도 성격이 보이는데요.

손바닥이 보이면서 손가락을 넓게 펴는 사람은 어지간한 사생활까지 비밀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등이 보이면서 손가락을 펴면 사생활은 감추더라도 사생활 정도는 얼마든지 공개하는 타입입니다. 손등을 보이면서 손가락을 붙이면 대인관계에서는 깔끔하나 빠른 시간 안에 허물없이는 사귀기는 쉽지 않은 사람입니다.

엄지를 빳빳하게 세우면서 악수하는 사람은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상대방을 견제하고 있다는 뜻도 되는 것이죠. 대개의 남성은 남성과의 대면에서는 엄지를 세우고 악수를 하지만 상대가 여성이면 대개 엄지가 내려갑니다. 이것은 견제를 하거나 자기를 내세우기보다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다섯 손가락을 쫙 펴서 악수하는 사람은 시원시원해서 뒤끝이 없는 사람인데요. 일은 똑 부러지게 하는 반면에 급한 성격이기도 합니다. 엄지까지 붙여서 손을 내밀면 성격이 치밀하고 내성적이며 치밀한 사람으로 돈을 쓸 때도 요모조모 따지면서 지갑을 쉽게 열지 않는 사람입니다.

손이 부드럽고 따뜻한 사람은 성격이 부드럽고 온화한 사람이며 머리를 쓰는 직업을 갖게 됩니다. 반면 손이 투박하고 차가우면 마음도 차가워서 주위에 사람이 머물지 않으면서 몸을 쓰는 일을 하게 됩니다. 차가운 손을 비비면 따뜻한 손이 되고 운도 좋아지게 되니 항상 두 손을 모아서 손을 따뜻하게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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